책소개
사이코패스인 J가 2007년 12월 25일, 안양에서 두 여아들을 납치하여 연쇄 토막살인 사건과 군포 여인 토막살인 사건을 토대로 재구성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J의 범죄행각과 성장과정 및 주변 환경을 범죄심리학 측면에서 조명하려고 노력했으며, 사회병리학 측면에서도 이 사건을 다루고자 하였고, 더 나아가 사형 존 폐론까지 생각해볼 여지를 남기고자 하였다. 그리고 아무리 연쇄 살해범인 경우에도 완전범죄를 이루고자 하는 생존본능도 다루었다. 그러면서도, 극악무도한 범죄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데에도 의의를 두고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제1장 혜미와 예진의 실종
1. 암흑 속에 묻힌 J
2. J에 관하여
(1) 초등학교 때의 시절
(2) 중학교 때의 시절
(3) 고등학교 때의 시절
(4) 대학교 때의 시절
제2장 여인들에 대한 상처
1. J가 소윤의 오빠를 만나다
2. 정체불명의 전숙희
제3장 피살자들과 그의 가족들
1. J가 혜미와 예진을 살해하다
2. J의 대리운전
3. J가 정모 여인을 살해하다
제4장 정모 여인의 행방을 추적하다
1. 군포 경찰서에서 정모 여인의 동네를 탐문수사를 하다
(1) 김영열
(2) 우명철
(3) 반장일
2. 경기도 지방 경찰청에서 정모 여인의 동네를 탐문수사를 하다
제5장 사건 해결
1. J의 또 다른 성폭행 사건
2. 안양 경찰서에서 혜미와 예진의 동네를 탐문수사하다
3. 어느 시민의 제보로 인한 사건 해결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