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므랑 이영민
깨질 수 없는 최초의 기록
그 기록은 역사가 된다!
스스로 전설이 되어버린 남자
조선의 베이브 루스 호므랑 이영민
1928년 조선, 그곳에 야구 영웅이 있었다. 조선 최초로 경성 야구장의 담장을 넘긴 타자, 일본 선수들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전설의 타자.
조선의 야구 영웅, 식민지 민초들의 꿈이였던 '조선의 베이브 루스' 이영민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식민지 조선인들의 살아있는 희망이자 꿈이였다. 우리는 1920년대 경성으로 돌아가 등장인물 중 하나가 되어 그들을 가까이서 지켜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