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독서가 단순한 공부가 아닌, 즐거운 취미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며 읽는 재미를 깨닫고, 대화를 통해 토론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평범한 엄마로서 무심히 시작한 독서 토론이 어떻게 삶을 바꾸었는지, 그 경험을 통해 독자 또한 책의 재미와 새로운 세계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나 같은 사람도 할 수 있을까?
1장. 왜 지금, 우리에게 독서 토론이 필요한가?
2장. 그냥 해봤어요, 책도 수다도 처음이지만..
3장. 책 수다는 어른도 자라게 해요.
4장. 책으로 진짜 대화가 시작됐어요 - 우리 가족의 책 즐기기
독서. 재미가 먼저다.
책 읽는 방학이 주는 진짜 휴식
도서관, 우리만의 놀이터
작가가 아이의 이름을 불러줬던 날
여행이 책과 연결될 때
중2 사춘기 소녀들과 진짜 대화
필사, 함께 쓰는 문장
5장. 독서 토론의 실전 팁 - 책 수다처럼 가볍게 시작하세요.
첫째, 말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경청입니다.
둘째. 장소는 어디든 괜찮아요
셋째. 논제, 꼭 있어야 할까요?
넷째. 토론 인원은 4~7명이 딱 좋아요.
다섯째. 리더의 마음가짐
여섯째. 책 선정, 어떤 책이든 OK
일곱째. 아이와 토론할 때 주의할 것
6장. 지금 당장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책 한 권, 그리고 아주 조금의 용기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