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아'
아니, 오히려 제일 헷갈리고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약 9개월 동안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끊임 없이 질문하며
'온전한 나'를 찾아온 시간.
성인이 되기까지 무색 무취의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었던 동기와 배경은 무엇인지.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나'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목차
Prologue | 들어가는 말
1장. 수동적이었던 나
(1) 사고투성이였던 유년기
(2) 어머니의 무릎
(3) 안전 학과로의 발걸음
(4) 대학,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2장. 특별한 곳에서의 단련
(1) 너, 우리 부대로 들어와라
(2) 귀인들과의 만남
(3) 유럽에서 눈을 뜨다.
3장. 단련의 효과
(1) 주 무기의 날을 갈다.
(2) 보조 무기의 날을 갈다.
(3) 졸업 이틀 전, 취업을 확정 짓다.
4장. 온라인 건물 세우기
(1) 두 가지 모습의 나
(2) 술잔 대신 마우스를 잡다.
(3) 블로그 세계의 사람들
(4)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5) 내 마음대로 이웃 소개, 내이소
5장. 나를 알아가는 시간
(1) 내가 보는 나
(2) 타인이 보는 나
(3) 단점이 드러나는 나
(4)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
Epilogue | 마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