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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너무 아프다면, 그건 당신이 사랑이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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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너무 아프다면, 그건 당신이 사랑이라서 그래

저자
윤지나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25-04-08
등록일
2025-08-08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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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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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혼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온다고 한다.
컬러가 주는 정보 안에서, 우리는 그것이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경험이든
아니면 괴로운 경험이든, 각자의 삶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유추해 볼 수가 있다.

컬러별로 다양한 각자의 신념은 ‘나’를, ‘나의 색’을 세상에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도구이지만, 이 신념이 지나칠 때 나는 내 눈앞에서
나의 신념에 어긋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내가 그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싫어하면 싫어할수록 보게 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는데, 왜 내가 그것을 싫어하는데 그것을 만나야 할까?
그저 그렇게 되는 것을 ‘즐거워하느냐’와 ‘집착하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나의 신념이 이러하니 이런 삶의 방향이 좋고 이렇게 되면 내가 참 기쁠 것 같다.’라고
내가 그것을 선호하고 있는 마음과 ‘내 바람대로 되지 않는다면 너무 싫어.
절대로 그럴 수 없어.’라는 집착과는 다른 것이다.

돈을 계속 잃는다던가 직장에서 계속 승진을 못 한다거나 하는 문제가
인생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분들이 있다. 이런 문제로 골이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컬러가 실제로 돈이나 명예 등
현실적인 것에 성취 지향적인 분들이 많다.

누구나 돈이나 명예를 잃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할 것이다.
그런데 애초에 본인의 신념이 다른 데에 중점을 둔 사람보다
돈, 명예 등 현실적인 것에 성취 지향적인 사람들은 이런 일을 겪었을 때,
작은 사건에서도 두 다리를 잘린 듯 괴로워하고, 고꾸라진다.
그리고 이 일에서 용기를 가지고 일어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자기의 에너지를 몰아가기가 쉽다.

이 글은 ‘사랑’이 중요한 삶의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컬러를 타고난 내가
타인을 나보다 먼저 사랑하며 이유 없이 많이 아파하고,
그 아픔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운 이야기이다.
자신보다 남에게 먼저 마음이 가는 당신, 그러면서 지치고 있는 당신에게
‘나에게 사랑을 주는 법’을 내가 나에게 쉽게 가르칠 수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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