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웠던 시기, 말 대신 색으로 눈물 대신 선으로 일상 감정을 그려낸 위안을 주는 에세이다. 참으면 병이 되고 터뜨리면 상처가 되기에 그림을 그렸다. 그려진 그림에 감정을 담은 위안의 글을 함께 실었다. 일상의 피로와 여러 감정들을 그림과 짧은 글귀를 통해 위안을 전달하고자 한다.
저자소개
목차
작가 김애랑 목차 프롤로그 초록 _ 숨 쉬는 시간 - 모든 게 변한다 -나를 믿는 연습 -작은 즐거움들이 만드는 큰 행복 -성공해볼까? 빨강 _ 심장이 뛰는 순간 -힘들지? -외로움이 나를 찾아왔어 -불안하다 -뚜껑 열리겠어 -, 나를 사랑하는 이유 노랑 _ 햇살 한 줌 -주문을 외우자 -설탕과 소금 -강제로 혼자인 시간을 가지자 -마음껏 해보자 -아끼지 마라 검정 _ 고요 속의 울림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정리는 결국 나를 위한 일 -이거 어디 뒀지? 파랑 _ 잔잔한 파도처럼 -수면을 바꾸자 -뽀골뽀골, 마음속 기포들 -하늘을 닮은 시간 -잊고 있던 위로 -준비하지 않은 힐링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