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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위대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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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위대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저자
조재홍 저
출판사
부크크
출판일
2025-04-08
등록일
2025-08-08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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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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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외에서 오랫동안 했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국내로 돌아와 학생신분으로 돌아온 시점에서 오랫동안 책상서랍에 묵혀놓았던 완성되지 않고 보완이 더 필요한 원고를 조심스럽게 꺼내어 출판 제안을 해봅니다.
본 책은 이미 북하우스에 출판된 외국인 CEO가 쓴 '한국인은 미쳤다' 처럼 한국 회사에서 다니며 느낀 내용을 실무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 책으로 이 책 역시 한국회사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와 함께 개선해야 할 방향을 넌지시 제시하는 책으로서 그 성격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책은 보다 더 해외현지에서 근무하는 한국회사들의 특징에 대해 보다 초점 맞추어 쓴 것으로 해외의 현실을 보다 더 파악하기에는 좋은 참고의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책의 장점은 보다 사원-대리-과장으로 진급하고 성장해가면서 회사의 발전을 직원으로 본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묘사를 하였고, 따라서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헝가리에 대한 여행 얘기도 함께 전달되기 때문에 회사 이야기만 나오는 책보다는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가 전개되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총 3편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헝가리에서 각각 느낀 한국회사의 안타까운 부분과 개선해야 할 부분, 리더쉽 등에 초점 맞추어 썼으며, 그 외에 각 국가의 문화의 도시여행에 대한 내용도 함께 추가하였습니다.
세 개의 국가가 단행본이 아니라 국가별 시리즈로도 계속해서 출간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각 나라에서 느끼는 부분이 중첩되는 부분이 있고, 회사이야기와 현지에서 여행 다녔던 이야기들이 함께 섞여 있는 등 아직 잘 정리되지 않아 세 개의 국가이야기를 하나의 책으로 통합하여 단행본으로도 출간할 생각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원고는 현재 각 국가별로 만들어져 있으며, 내용에 대한 요약을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우디아라비아편 (2015년도에 집필한 원고)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리더로서 만난 상무라는 직함을 가진 사람에 대한 리더쉽의 이야기를 쓴 것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한 국가 법인장으로서 한국직원들과 로컬직원들에 대한 리더쉽을 보여주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내용도 있고, 부정적인 내용, 그리고 인간적인 내용을 함께 고루 적었으며, 제가 집필 대상으로 한 실제 인물인 상무님에게도 원고를 보여주고 출간 허락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에 추가적으로 우리나라 대기업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과 말단 사원으로서 느끼는 아쉬움을 허심 탄하게 적은 책입니다. 책의 뒷부분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에 대한 이야기로 현실에서 만났던 사우디의 사람들과 여행한 이야기를 담아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이 단순하지만 추가적인 목차 세분화 작업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목차
- 배경
- 상무생각
- 현실의 부장/개미들
- 아라비아 반도의 짧은 이야기
- 전상무 생각, 그라고

2) 폴란드편 (2017년도에 집필한 원고)
집필자가 이 기간에 너무 많은 야근을 한 덕에 부제마저도 ‘폴란드에서 야근수당을 찾다’라고 지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우디아라비아 편과는 다르게 회사 전체에 대한 비판적인 날이 가장 강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회사에 대한 아쉬움과 비판이 내용 전반적으로 다루어져 있고, 회사 관련 주제 하나, 그 다음에 폴란드 도시 기행을 하며 느낀 부분에 대한 주제 하나를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는 식으로 원고를 집필하였습니다. 그랬던 이유 중에 하나가 야근을 밤 11시~새벽1시까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야근 수당대신에 나왔던 야근 보상 휴가일수가 쌓여갔기 때문에 이렇게 회사-도시여행 내용이 번갈아 나오게 한 서술방식을 일부러 맞춰 택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건 역시도 목차 역시 더 세분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목차
- 서문
- 비경제적인 숫자로 본 폴란드
- 폴란드 땅에 내려갔던 날
- 야근 시작하기 전
- 야근 생각/야근수당으로 간 휴가

3) 헝가리편 (2020년도에 집필한 원고)
퇴사하기 전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나라에서 쓰여진 글이며, 전체적으로 폴란드에서 느꼈던 여러 가지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비판 요소가 그대로 남아 있지만 회사에 대한 제언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제안하려 했던 모습으로 다가갔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하고 보다 더 중간메니저에서 보는 회사의 모습도 살짝 언급되었지만 많이는 다루지는 못했는데, 그 부분을 보다 원고를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저 다음으로 회사에 입사한 MZ세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사우디편에서 한 것처럼 회사 이야기를 앞에서 다루고, 후반부에 헝가리 여행,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쓰여진 원고입니다. 목차 역시 더 세분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목차
- 위대한 회사원이란 무엇인가?
- 회사원이 본 헝가리에 대한 그적그적

요약하자면 회사에 대한 비판, 고민, 그리고 각 국가의 여행-문화에 대한 생각을 쓴 글로 수필+여행에세이 방식으로 쓴 원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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