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단순한 꽃집 운영 매뉴얼이 아닙니다.
현모양처를 꿈꾸던 평범한 주부가 플로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여정, 새벽 꽃시장에서 가장 늦게까지 매장을 지키며 자신만의 색을 찾아간 과정,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읽어 꽃으로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까지.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며 망설이는 당신에게
지금 이 순간, 당신의 탁월함을 발견하는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꽃집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건
화려한 인테리어도, 수많은 자격증도 아닙니다.
당신 안에 이미 존재하는 '그것'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목차
1장. 모리화의 시작
1. 돌아올 집을 날렸다는데
2. 절박함이라는 무기
3. 엄마 말고 ‘정미숙’의 시작
4. 무모하기 짝이 없는 가게 인수
2장. 나만의 가게 만들기
1. 나만의 공간을 가진다는 것
2. 제일 일찍 와서 제일 늦게 떠나는 사장님
3. 중요한 건 나만의 스타일
4.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은 선생이 될 수 있다
3장. 사랑받는 가게가 되는 법
1. 맞춤 꽃집이 되다
2. 큐피드 플로리스트 별명을 얻게 된 이유
3.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노하우
4. 경험이 공부가 되는 원리
4장. 성장을 멈추지 않으려면
1. 꾸준한 공부가 답이다.
2. 자격증은 본인 상황에 맞게
3. 감각을 키우는 것과 트렌드를 읽는 것과의 상관관계
4. 브랜딩이 어렵게 느껴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