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갈 거야
세상은 언제나 변한다.
좋은 날이 찾아오면 힘든 날도 찾아오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 변화 속에서 끝없이 방황하며,
때로는 이 방황이 끝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 불안 속에서도 우리는 작은 빛을 찾을 수 있다.
"이 또한 지나갈 거야, 언제나 그랬듯이."
어쩌면 진부하지만 변치 않는 이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그간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 찾아낸 '희망'이라는 작은 빛의 조각들을 담고 있다.
답답한 현재와 막막하고 어두운 미래 속에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지금'을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게나마 속삭이고 싶다.
"이 또한 지나갈 거야."
이 한마디가 여러분의 작은 이정표가 되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