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개인의 적성을 나타내는 『칭호』가 존재하는 세계. 제오리스는 평범한 칭호를 골라 한적한 시골에서 평범하게 살고자 하지만, 칭호 판별 시험에서 인간족 최고의 칭호 【용사】, 마족 최고의 칭호 【마제】, 엘프 최강의 칭호 【대현자】가 나와버린다! 인간마저 벗어나버린 칭호에 경악하는 주인공 앞에 나타난 마지막 칭호는 바로― 노예상인?! 모두가 기피하는 쓰레기 칭호를 울며 겨자먹기로 고른 주인공. 하지만 정신차려 보니 개성 강한 여자아이들에게 휘둘리며 본의 아니게 대활약 하게 되는데…!

저자소개

목차

제1장 가자, 직업학교로, 이거든요
제2장 새로운 생활이거든요
제3장 사건이거든요
제4장 노예 경매에 참가하거든요
제5장 접수 담당 아가씨와 대치하는 나샤이거든요
제6장 순풍에 돛 단 것처럼…이란 말은 꿈이거든요
제7장 오늘밤은 수라장이거든요
제8장 두 사람의 실력이거든요
특별편 신부후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