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전2권)(완결)
가상의 연희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금기의 사랑!
황제의 마음마저 뒤흔든 한 남자, 그리고 그를 사랑한 여자
"사내가 되려는 귀비마마의 곁에서…… 나는 여인이 되고 싶었다." - 나비 -
“저는 사내이나 계집이고, 계집이면서도 사내입니다.”
“하랑으로 살고 싶어졌습니다.” - 하랑 -
“너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아프지 마라.” - 한주 -
“만약 네가 사람 간 백 개 훔쳐 먹고 인간으로 변하면…… 그땐 나랑 살자.” - 유랑 -
"짐의 품이 곧 이 세상이오.” - 윤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