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서양의 신화 하면 일단 그리스 로마 신화만 떠올린다. 이는 아마도 그리스 로마 신화가 모든 신화의 대명사가 된 까닭도 있겠지만, 사실 서양의 신화가 동양의 신화에 비해 다양하지 못한 까닭도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양에서야 각 지역마다 신화가 발달할 수 있었고 그래서 웬만한 지역마다 각각의 신화가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서양의 경우 사정이 달라 각 지역마다 전해오는 신화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유는 서양(유럽)의 역사가 동양에 비해 길지 못하고 그래서 신화도 각 지역마다 체계적으로 발달할 수 없었다.
저자소개
1967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뒤늦은 나이에 작가의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어작교’에서 공부한 후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늦깎이 작가이다. 2010년 기독신춘문예에 동화『천사와 할아버지』가 당선되었으며 대학원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다. 『세계의 신화』, 『세계의 전설』, 『세계 악남이야기』 등을 공동집필했으며, 『수학의 달인』, 『성서이야기』, 『세계의 천사와 악마』, 『잡학박물관』, 『서프라이즈 지식사전』, 『로마제국의 역사』, 『통하는 심리학』, 『백번의 인내』,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구인회처럼』, 『아, 애양원』 등의 책을 집필하였다.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글을 꿈꾸며 오늘도 글쓰기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상상 밖의 상상, 신화와 전설에 대하여
서양
01. 그리스 로마의 신화와 전설
02. 북유럽, 켈트의 신화와 전설
03. 동서 유럽의 신화와 전설
04. 북아메리카의 신화와 전설
05. 중남미의 신화와 전설
06. 오세아니아의 신화와 전설
동양
01. 우리나라의 신화와 전설
02. 중국의 신화와 전설
03. 일본의 신화와 전설
04. 인도의 신화와 전설
05. 몽고, 동남아시아의 신화와 전설
06. 아라비아의 신화와 전설
07. 이집트와 아프리카의 신화와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