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 한번 읽어보자 1
작가 서홍익은 한없이 사랑하면서도 메마르고 삭막하기 그지없는 현실의 무게에 점차 지쳐가는 두 주인공의 심리를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섬세한 표현을 통해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다.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우리들의 또 다른 자화상 앞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슴 시릴 만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다. 『너의 빈자리』의 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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