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8
- 저자
- 서중석,김덕련 공저
- 출판사
- 오월의봄
- 출판일
- 2017-08-24
- 등록일
- 2018-01-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박정희 정권 시기의 경제 성장을 다루고 있다. 허리띠 졸라매고 죽도록 고생해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나라를 일으킨 대다수의 평범한 국민들을 주목하고 한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역사적 조건은 어떠했는지, 성장의 진정한 주역은 누구였는지, 성장의 과실을 공평하게 나눴는지 등을 살핀다.
저자소개
서중석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역사 관련 저술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그는 1948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9년부터 1988년까지 동아일보사 기자로 재직했으며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비평」편집주간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교수 활동과 동시에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현대민족운동연구 1 ·2』, 『조봉암과 1950년대 상 ·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한국현대민족운동연구-해방후 민족국가 건설운동과 통일전선』,『시민을 위한 한국역사』,『한국현대사 60년』, 『이승만과 제1공화국』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연표
첫 번째 마당
경제 성장은 박정희 덕분?
잘못 만들어진 신화, 위험한 착각
두 번째 마당
산림녹화에서도, 경제 발전에서도
박정희 역할은 부분적일 뿐이었다
세 번째 마당
피 냄새 짙게 밴 베트남 특수,
어떻게 봐야 하나
네 번째 마당
한국 경제 살린 중동 건설 특수,
‘중화학 무리수’로 발등 찍은 유신 정권
다섯 번째 마당
박정희 정권은 어찌하다가
차관 망국 위기를 자초했나
여섯 번째 마당
지독했던 굶주림 면한 건
새마을운동과는 상관없었다
일곱 번째 마당
박정희는 청렴하고 경제에 헌신?
경제보다 권력이 절대 우선이었다
여덟 번째 마당
경제 발전의 기본 동력,
평준화와 교육열
아홉 번째 마당
해방 후 무섭게 불붙은 교육열
초등학교도 ‘일류’가 있었다
열 번째 마당
고도성장 가능케 한
농지 개혁과 여성의 힘
열한 번째 마당
경제 건설 능력,
하루아침에 생겨나지 않았다
열두 번째 마당
세계 자본주의 황금기에
동아시아 네 마리 용, 비약적 경제 발전
열세 번째 마당
극단적 재벌 편중 정책 편 박정희,
재벌 경제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열네 번째 마당
참혹한 노동 조건과 ‘살인 물가’,
박정희 운명을 재촉했다
열다섯 번째 마당
불균형 성장이 초래한 과도한 격차
농촌은 압축 쇠퇴, 서울은 과잉 팽창
열여섯 번째 마당
박정희 경제의 병폐… 과도한 해외 의존,
‘투기 공화국’, 성장 만능주의
열일곱 번째 마당
박정희 독재와 경제 발전 둘러싼 논쟁과
종속론·사회구성체론에 대한 새로운 이해
열여덟 번째 마당
독재가 없었으면 경제 발전도 없었다?
허점투성이 개발 독재론
나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