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동해 무릉계곡 : 신선이 노닐던 바로 그곳
신선이 노닐던 곳
두타산과 청옥산, 빼어난 두 개의 산에 양다리를 걸친 계곡이다. 시인묵객들의 순례지이며, 유서 깊은 절과 문화재가 구슬처럼 엮여 있다.
관리사무소에서 무릉반석과 삼화사를 지나 무릉계곡을 따라 쌍폭포와 용추폭포를 보고 되돌아오는 코스로 3시간 정도 걸린다. 완만하지만 편안한 바지와 안전한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하산길을 관음사쪽으로 잡아도 좋다. 용추폭포에서 돌아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관음사 이정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