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안동하회마을 : 느긋하게 걷다가 탈춤공연 보기
가장 한국적인 마을 산책하기
하회마을은 600년 전통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돌담길 따라 기와지붕과 초가지붕이 머리를 맞대고, 솟을대문 종갓집과 마을을 지키는 신령스런 나무가 여전히 건재하다. 동네 한 바퀴 돌고 나면 신명나는 탈춤이 기다리고 있다. 하회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어깨춤이 절로 나는 장단에 웃음보 터지는 해학이 담겼다. 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주말마다 상설공연되며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