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과 역사의 향기 가득한 길 분단 7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은 교동도는 ‘평화의 섬’이라 불린다. 교동도에는 해안선과 마을을 에돌아 가는 강화나들길 9코스(교동도 다을새길)와 10코스(교동도머르메길)가 잘 정비되어 있다. 교동도의 중심인 대룡시장을 기점으로 출발해 화개산 정상을 오르고, 교동읍성, 남산포구를 거쳐 해안길을 따라 월선포까지 걷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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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는 이렇게 -이것만은 알고 가자 -키워드로 본 강화 나들길 -한눈에 보는 걷기 여행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