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오대산 선재길 : 물 흐르듯 천천히 걷는 길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오대산 선재길 편 ]
오대산 상원사와 월정사를 잇는 길
오대산 선재길을 걷자면 대개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올라간다. 물길을 따라 오대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들어가는 길이다. 비스듬한 길이라 힘들 것도 없다. 물길을 지나거나 험한 곳은 나무데크로 길을 냈다. 월정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오른 다음 상원사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 길이 평탄하고 경치가 좋아 사시사철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소개하는 코스는 반대로 상원사에서 월정사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 상세 걷기 지도 포함
- 맛집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