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신명초행 (神命初行) - 천주교 신앙생활 묵상서 ◆ 천주교 성경책 05

신명초행 (神命初行) - 천주교 신앙생활 묵상서 ◆ 천주교 성경책 05

저자
다블뤼 주교 저
출판사
논객넷 출판사
출판일
2017-04-20
등록일
2017-09-1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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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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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주교 신앙생활 묵상서 - 신명초행 (神命初行)

1864년 간행된 천주교 신앙생활의 입문을 위한 묵상서(默想書).

내용
보좌주교 다블뤼(Daveluy, M. N. A., 安敦伊)가 『팡세이비엥(Pensez-y-bien)』을 번역하고, 주교 베르뇌(Berneux, S. F., 張敬一)가 감준 하여 상·하 두 권으로 서울에서 간행하였다. 묵상서로는 이전부터 내려오던 『묵상지장(默想指掌)』이 있었으나 묵상 제목이 없었으므로, 이 결함을 보충하여 역술되었다.
책의 구성은 서(序)를 포함하여 전체 3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권에서는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하여 죄를 짓지 말고 죄가 있으면 반드시 통회해야 하며, 그러기 위하여 항상 죽음·심판·천당·지옥의 사말(四末)을 생각하는 묵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 중심내용이다.
하권은 예수의 수난·최후의 만찬·예수부활·기도·묵상·고해·성체·성모마리아 등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육신의 죽음을 두려워 말고 소죄(小罪)를 피하며 항상 애주애인(愛主愛人)하도록 노력하는 것만이 영혼구원의 길임을 밝히고 있다.
각 장은 초사(初辭)·계사(繼辭)·종사(終辭)로 되어 있는데, 초사에서는 성서구절을 인용하여 그 장의 묵상자료를 제시하고, 계사에서는 묵상주제를 해설하며, 종사에서는 묵상을 마무리 짓고 있다. 이 책은 판을 거듭하면서 19세기 후반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책으로 널리 보급되었으며, 1938년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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