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풀영어 - 영어사용설명서
돌아서면 까먹는 영문법은... 이제 그만^^
우리는 수많은 부속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폰의 구조, 작동원리 등을 모른 채 사용설명서만으로 손쉽게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그것은 제품설계자나 정비기술자가 알아야 하는 지식과 일반사용자가 알아야 하는 지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영어도 다르지 않습니다. 기존의 난해한 영문법이 영문학자를 위한 지식이라면 복잡한 이론을 단순화시킨 자풀영어는 일반 영어사용자를 위한 사용설명서입니다.
이 책은‘Reading’에 집중한 책이지만 목표점은 ‘말하기’에 있습니다. 저와 함께 복잡한 영문법이 아닌 초딩도 따라할 수 있는 ‘자리, 모양, 팀장’이라는 단순한 도구로 영어문장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Reading을 통해 영어문장의 단순한 틀을 잡아서 Speaking 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걷어내는 것이 저자의 욕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