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
- 저자
- 서중석,김덕련 공저
- 출판사
- 오월의봄
- 출판일
- 2016-12-29
- 등록일
- 2017-06-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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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5·16쿠데타가 만든 테러·감시·가위질의 시대
한국의 민주주의는 퇴행했고, 양심과 사상의 자유도 제약을 받았다
혁명? 5·16은 반혁명 쿠데타일 뿐!
한국 현대사의 문제적 인물 박정희 성찰하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권의 주제는 ‘제2공화국과 5·16쿠데타’이다. 서중석 교수는 이 책에서 4월혁명 이후의 제2공화국과 5·16쿠데타가 일어난 상황까지를 다루고 있다. 대체 왜 쿠데타가 일어난 것일까? 왜 장면 정권의 제2공화국은 쿠데타를 막지 못한 것일까? 미국은 왜 쿠데타를 눈감았던 것일까? 당시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이었을까?
박정희 전 대통령은 한국 현대사의 문제적 인물이다. 그가 죽은 지 오래되었지만, ‘박정희’라는 이름은 아직도 한국 현대사의 논란거리이다. 반신반인(半神半人)이라는 낯 뜨거운 말로 찬양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박정희 세력이 끼친 폐해를 직시해야 한다며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런 평가가 과연 올바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을까? 박정희가 어떤 삶을 살았고, 왜 쿠데타를 일으켰는지, 그 당시 한국 상황은 어땠는지, 그리고 그의 집권기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먼저 성찰하면서 평가가 이뤄져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러나 그래 보이지는 않는다. 박정희를 과도하게 떠받드는 세력들에 의해 그의 우상화가 하나씩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2017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벌써부터 혈세를 쏟아부어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 구미시는 당장 28억 원가량을 들여 박정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판과 성찰은 없이 일방적인 미화와 우상화가 여기저기서 진행되고 있다.
저자소개
서중석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역사 관련 저술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그는 1948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9년부터 1988년까지 동아일보사 기자로 재직했으며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비평」편집주간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교수 활동과 동시에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현대민족운동연구 1 ·2』, 『조봉암과 1950년대 상 ·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한국현대민족운동연구-해방후 민족국가 건설운동과 통일전선』,『시민을 위한 한국역사』,『한국현대사 60년』, 『이승만과 제1공화국』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연표
첫 번째 마당
4월혁명 덕에 권력 잡은 민주당,
‘혁명 과업’ 수행은 미적미적
두 번째 마당
들불처럼 일어난 통일 운동,
분단 장벽에 도전하다
세 번째 마당
박정희 주장대로
4월혁명 시기는 혼란기였나
네 번째 마당
억세게 운 좋은 박정희,
그의 과거는 비밀이었다
다섯 번째 마당
장면 정부가 정군 안 해 쿠데타?
권력욕과 진급 문제가 직접적 원인
여섯 번째 마당
박정희의 ‘혁명 이념’,
식민 사관과 한국적 민주주의
일곱 번째 마당
쿠데타 막지 못하게 한 양대 걸림돌,
양다리 걸친 장도영과 진압 막은 윤보선
여덟 번째 마당
좌익 경력 때문에 박정희 꺼렸다?
미국이 쿠데타를 묵인한 이유
아홉 번째 마당
정치 깡패 이정재는
진정 죽어 마땅했나
열 번째 마당
장준하는 왜 5·16쿠데타 직후
“군사 혁명”이라 했나
열한 번째 마당
5·16쿠데타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장면 정부 따라 한 군사 정권
나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