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저자
닉 수재니스 저/배충효 역/송요한 감수
출판사
책세상
출판일
2016-11-09
등록일
2017-02-06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77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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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직된 사고의 틀을 깨라,

우리 세계 너머의 것을 상상하도록 가르쳐라!




미국 웨스턴미시간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후 예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닉 수재니스가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교육과 가능성의 진정한 의미를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동시에 오랜 역사를 가진 인간의 지식 구축 방식에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다. 저자는 인류가 오랫동안 만들어온 경직된 사고방식과 협소한 시각을 ‘단조로움flatness’이라 명명하고 이것이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인간의 잠재적 에너지, 가능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즉 기존의 세계를 전복시키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주장한다. 이것이 바로 책의 제목이기도 한 ‘언플래트닝unflattening’이다.



언플래트닝,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라



발표 즉시 통념과 상식을 뛰어넘는 실험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컬럼비아 대학 최초로 논문 심사를 통과한 ‘만화 형식’의 이 논문은 이후 ‘하버드대학이 출간한 최초의 만화책’이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거머쥐며 학계와 만화계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 책은 무엇보다 문자(텍스트)와 이미지를 동등하게 활용해 글에 비해 부수적인 요소로 인식되던 이미지를 의미 생성에 필수적인 주요 요인으로 회복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저자는 학계가 관행적으로 따르던 기존의 연구방식에 반기를 들고 언어와 이미지를 중첩시켜 완전히 새로운 사유법을 선보이며 만화가이자 예술가, 교육학자이자 철학자라는 독특한 이력을 십분 발휘해 신화, 문학, 철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전방위로 넘나들며 자신의 사유를 시각적, 언어적으로 자유롭게 펼쳐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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