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여성작가 작품선(2)≫는 일제 강점기에 부유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에 집착하지 않고, 식민지 시대를 사는 여성들의 무지와 궁핍힌 삶을 묘사한 백신애의 작품들이다. 그중 ≪꺼래이≫는 특히 시베리아와 만주를 떠돌며 조국을 잃고 핍박받는 사람들의 참상을 문학을 통하여 알리고 세상의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저자소개
목차
♣ 꺼래이 ♣ 복선이 ♣ 낙오 ♣ 적빈(赤貧) ♣ 정현수(鄭賢洙) ♣ 정조원(貞操怨) ♣ 광인수기(狂人手記) ♣ 나의 어머니 ♣ 소독부(小毒婦) ♣ 혼명(混冥)에서 ♧ 작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