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악녀의 유물 -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 07

악녀의 유물 -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 07

저자
테스게리첸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6-03-11
등록일
2016-07-0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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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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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제 의사 경험에서 비롯된 방대한 의학적 지식과 탄탄한 플롯, 웬만한 남성 작가도 범접하지 못할 만큼 고어(gore)한 표현과 긴박한 서스펜스로 전 세계 32개국 독자들을 전율하게 한 테스 게리첸의 ‘형사 제인 리졸리 & 법의관 마우라 아일스 시리즈’.

의학 스릴러로서의 재미를 보여주었다면 최근의 시리즈들은 병원과 의사라는 소재를 넘어서 인간 본연의 극단적인 내면을 여과 없이 파헤치며 테스 게리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리얼리즘 공포미학의 절정들을 표현해내고 있다. 출간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키는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는 그 인기에 힘입어 2010년부터 미국 TNT 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고 있으며 2011년 현재 시즌2가 방영 중이다.

보스턴의 크리스핀 박물관 지하에서 2천 년 된 미라가 발견된다. 이집트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는 이 미라는 ‘마담 X’로 불리며 고고학자들과 매스컴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사로잡는다. 이 희귀한 시체의 CT 촬영 현장에 참여하던 법의관 마우라는 장딴지에서 작은 금속 조각을 발견하고, 이것이 단순한 사후 손상이 아님을 직감한 즉시 마담 X를 법의국 소관으로 넘긴다. 리졸리 형사가 합류한 가운데 시작된 마담 X의 부검에서 금속 조각은 결국 총알로 판명되고, 입속에서 의문의 메시지가 발견되면서 마담 X를 둘러싼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크리스핀 박물관 건물을 조사하던 중, 남아메리카 부족들이 인간의 머리를 잘라 말려서 만든 ‘찬차’와 유사한 방식으로 살해된 시체의 머리를 발견하는 리졸리는 이처럼 미라 제조 패턴의 살인사건이 여러 차례 일어났을 거라고 추측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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