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노자 도덕경의 핵심은 도(道)와 덕(德)인데, 노자는 도(道)는 감히 말로 다 나타낼 수 없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필자는 독자여러분이 가슴으로 도(道)를 느낄 수 있도록 도덕경 원문을 알기 쉽게 번역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도덕경 해석의 방법을 도입하였는데, 도덕경 각 장의 내용과 잘 매칭 되는 장자의 우화 81편을 엄선하여 도덕경 각 장의 풀이를 대신하였다. 그래서 독자여러분은 장자가 독자여러분들을 위하여 자신의 우화로 도덕경 각 장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강의하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제1장 체도(體道)
▶ 수레바퀴를 만드는 노인
제2장 양신(養身)
▶ 서시는 미인인가?
제3장 안민(安民)
▶ 바보 이반
제4장 무원(無源)
▶ 하늘의 도
제5장 허용(虛用)
▶ 무위의 다스림
제6장 성상(成象)
▶ 북해의 신이 황화의 신에게 도를 강의하다
제7장 도광(韜光)
▶ 하늘의 즐거움
제8장 이성(易性)
▶ 장수의 비결
제9장 운이(運夷)
▶ 한신의 후회
제10장 능위(能爲)
▶ 진인(眞人)이란?
제11장 무용(無用)
▶ 유용과 무용
제12장 검욕(檢欲)
▶ 주왕의 후회
제13장 염치(厭恥)
▶ 목숨은 권력이나 명예보다 소중하다
제14장 찬현(贊玄)
▶ 지극히 작은 것과 큰 것
제15장 현덕(玄德)
▶ 애태타
제16장 귀근(歸根)
▶ 황제의 질문
제17장 순풍(淳風)
▶ 강물이 메마르면 물고기들은
제18장 속박(俗薄)
▶ 도덕을 잃어버리니 편안하지 못하다
제19장 환순(澴淳)
▶ 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려라
제20장 이속(異俗)
▶ 안회의 좌망
제21장 허심(虛心)
▶ 노자 지인(至人)을 말하다
제22장 익겸(益謙)
▶ 사마천이 궁형을 달게 받다
제23장 허무(虛無)
▶ 말없이 도를 지킨다
제24장 고은(苦恩)
▶ 사마귀의 만용
제25장 상원(象元)
▶ 도는 천지보다 앞서 존재하였다
제26장 중덕(重德)
▶ 붕새의 큰 뜻을 뱁새가 어찌 알랴
제27장 교용(巧用)
▶ 도를 터득한 백정
제28장 반박(反樸)
▶ 한 문제가 나라를 잘 다스리는 비결
제29장 무위(無爲)
▶ 탐욕이 부른 재앙
제30장 검무(儉武)
▶ 달팽이 뿔 위에서 전쟁하기
제31장 언무(偃武)
▶ 주나라 무왕의 검은 옷
제32장 성덕(聖德)
▶ 훌륭한 왕의 다스림
제33장 변덕(辯德)
▶ 진인의 덕
제34장 임성(任成)
▶ 천지 만물을 낳고 만민을 부리는 도
제35장 인덕(仁德)
▶ 천하를 다스리는 법
제36장 미명(微明)
▶ 항우가 유방에게 패배한 이유
제37장 위정(爲政)
▶ 제왕은 무위요 신하는 유위다
제38장 논덕(論德)
▶ 현덕(玄德)
제39장 법본(法本)
▶ 공자 노자에게 도를 묻다
제40장 거용(去用)
▶ 도토리나무의 목신이 말하는 무용지용
제41장 동이(同異)
▶ 우물 안의 개구리
제42장 도화(道化)
▶ 태초에 무(無)가 있었다
제43장 편용(偏用)
▶ 열 가지 보물
제44장 입계(立戒)
▶ 자신의 두 팔이 천하보다 소중하다
제45장 홍덕(洪德)
▶ 울지도 날지도 않는 새
제46장 검욕(儉欲)
▶ 한 문제의 검욕(儉欲)
제47장 감원(監遠)
▶ 제갈공명의 불출호지천하(不出戶 知天下)
제48장 망지(忘知)
▶ 귀신같은 솜씨를 가진 목수의 비법
제49장 임덕(任德)
▶ 성인을 끊고 지혜를 버린다
제50장 귀생(貴生)
▶ 외물에 본성을 잃으면 생명을 해친다
제51장 양덕(養德)
▶ 하늘과 땅은 누가 다스리나?
제52장 귀원(歸元)
▶ 성인의 마음 쓰는 법
제53장 익증(益證)
▶ 도적의 괴수 동탁
제54장 수관(修觀)
▶ 도를 닦는 법
제55장 현부(玄符)
▶ 남영추가 노자에게 덕을 묻다
제56장 현덕(玄德)
▶ 설결이 피의에게 도를 묻다
제57장 순풍(淳風)
▶ 도둑에게도 도가 있는가?
제58장 순화(順化)
▶ 미혹함을 버리고 도덕을 행한다
제59장 수도(守道)
▶ 노래자가 공자에게 도를 말하다
제60장 거위(居位)
▶ 계철이 장려면에게 도를 말하다
제61장 겸덕(謙德)
▶ 관중 제환공에게 도를 말하다
제62장 위도(爲道)
▶ 공자 도를 터득하다
제63장 은시(恩始)
▶ 성인의 도(道)와 덕(德)
제64장 수미(守微)
▶ 주왕의 상아 젓가락
제65장 순덕(淳德)
▶ 지혜로 순박한 본성을 해치지 말라
제66장 후기(後己)
▶ 관중이 습붕을 추천하다
제67장 삼보(三寶)
▶ 안회가 도를 닦는 즐거움
제68장 배천(配天)
▶ 기성자의 싸움닭
제69장 현용(玄用)
▶ 손무가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는 이유
제70장 지난(知難)
▶ 도는 어디 있습니까?
제71장 지병(知病)
▶ 아는 것이 병이다
제72장 애기(愛己)
▶ 당태종의 수신(修身)
제73장 임위(任爲)
▶ 접여의 노래에 공자가 의욕을 상실하다
제74장 제혹(制惑)
▶ 생(生)을 잘 기르는 사람
제75장 탐손(貪損)
▶ 거칠게 다스리지 마라
제76장 계강(戒强)
▶ 교만한 원숭이
제77장 천도(天道)
▶ 범려와 문종
제78장 임신(任信)
▶ 세속을 초월한 손숙오
제79장 임계(任契)
▶ 제 환공의 관용
제80장 독립(獨立)
▶ 지극한 다스림을 이룬 세상
제81장 현질(顯質)
▶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