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리는 부끄러운 청춘으로 살 수 없다

우리는 부끄러운 청춘으로 살 수 없다

저자
강주원 등저
출판사
나비의활주로
출판일
2015-12-11
등록일
2016-01-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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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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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내 청춘의 주인은 바로 나!
내가 꿈꾸고, 내가 만드는 나만의 청춘 찾기!


꿈이 없어 방황하고, 꿈을 탐색할 시간조차 허용되지 않아 좌절하는 청년들에게 ‘꿈’이란 단어는 절대 붙잡을 수 없는 별 같은 머나먼 존재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꿈을 꾼다는 것은 청춘들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청춘은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최고의 무기라고 강조한다. 그와 동시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가 아닌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것을 왜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들은 꿈의 이유를 굳이 찾지 않더라도 그냥 그것을 하며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좋으니까.’

여덟 명의 청년은 각기 다른 꿈으로 각기 다른 미래를 그리고 있다. 어떤 청년은 다른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또 어떤 청년은 쓰레기 사장으로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치열하게 살아가고, 또 다른 청년은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버튼을 누르기도 하며 자신의 꿈을 완성시켜나간다. 하지만 그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어떤 순간에도 ‘선택의 열쇠’는 꼭 본인이 쥐고 있다는 것이다.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서 번듯한 직장, 안정된 생활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고민하면서도 선택을 하는 주체는 사회나 타인이 아닌 꼭 자기 자신인 것이다.

이 책은 기약 없는 희망으로 마무리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계속해서 노력하자는 다짐으로 마무리한다. 설렘이 두려움을 덮거나 두려움이 때론 옥죄어 와도 꿈을 향해 달리는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뛰어넘을 충분한 힘이 있다. 그리고 그 힘은 도전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힘을 만들어줄 것이다. 청춘은 완성된 결과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때로는 고달프고, 때로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덟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의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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