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차례
머리말 _어느 날 문득
01 인류의 자궁 속으로
에티오피아
황톳물이 흐르는 청나일 강 바하르다르
독재자는 여행을 두려워한다 곤다르
암벽에 새긴 붉은 십자가 랄리벨라 암벽교회
뒷간에 물통이 놓인 까닭은
시바의 여왕은 어디에 악숨
산과 들을 삼켜버린 재앙이 도시를 침공하고 있다
인간과 하이에나가 함께 사는 도시 하레르
13개월의 햇빛
02 비룽가 숲 안개 속에서 사랑을 보았다
케냐우간다콩고민주공화국르완다
화려하고 위험한 두 얼굴, 케냐의 나이로비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찾아서
우간다에서도, 철마는 달리고 싶다
임팔라의 언덕, 캄팔라
편지는 사랑을 싣고, 우체국 버스는 여행자를 싣고
안개 속의 고릴라 비룽가 국립공원
콩고인의 얼굴에서 만난 체 게바라
주검 위에서 꽃피는 르완다
03 사람들은 왜 킬리만자로에 오르는가
르완다탄자니아말라위모잠비크짐바브웨잠비아
지옥의 코스 17시간
반인도적 전범 재판의 현장을 가다 아루샤
초원이가 달리고 싶어 한 세렝게티 대평원
사람들은 왜 킬리만자로에 오르는 것일까
다르에스살람의 주말 오후
옥빛 바다의 검은 해안, 잔지바르
잔지바르의 아픈 과거, 노예시장
너무 아름다워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곳도 있다 눙귀 해변
사파리 특급열차, 타자라
호수와 녹차의 나라, 말라위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면 말라위 호수로
백인들의 전쟁에는 백인이 가라
아, 잠베지 강이다 모잠비크
수상한 짐바브웨의 뒤죽박죽 세상
문화재 인종 차별의 증거, 그레이트 짐바브웨
짐바브웨 탈출
빅토리아 폭포의 글라디올러스 잠비아
04 캐리비안의 해적은 왜 희망봉을 두려워하는가
보츠와나남아프리카공화국나미비아
여행자와 미모의 여도둑
오카방고 갈대숲에서 만난 오페라의 유령
부시맨 산족의 슬픈 운명
백인에겐 축복, 흑인에겐 재앙 요하네스버그
유럽의 희망에서 아프리카의 희망으로 케이프타운
희망봉과 플라잉 더치맨
로벤 섬의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
여행은 혁명이다
빈트후크의 거리에서
붉은 나미브 사막의 유혹
사막과 바다를 가르는 길
05 뉴욕의 동물들은 탈출해서 왜 이곳으로 달려갔을까
마다가스카르
타나의 골목길 순례
마다가스카르의 심야 버스
노을 지는 바오밥 거리 모론다바
한 폭의 수묵화, 칭기
지옥과 천국을 오간 마지막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