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Him
이 책은 AI와 친해지는 방법이나 활용 기술을 설명하는 안내서가 아니다.
AI와 함께 책 발간을 목표로 원고를 쓰고 일하며 겪었던 실제 작업 과정과,
그 안에서 생긴 고민과 충돌, 작가의 판단을 담은 기록이다.
도구와 동료 사이 어딘가에 놓인 AI와의 애매한 거리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끝까지 글의 주도권을 놓지 않기 위해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내려놓았는지를 기록했다.
AI 시대에도 글은 결국 사람이 쓰는 것임을 경험으로 증명하는 작업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