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2 : 한순구의 게임이론으로 읽는 역사: 리더십편
- 저자
- 한순구 저
- 출판사
- 삼성글로벌리서치
- 출판일
- 2025-11-20
- 등록일
- 2026-09-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베스트셀러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의 후속작, 한순구 교수가 다시 펼치는 게임이론과 역사 이야기이번엔 리더십이다!“역사 속 인물들의 고민은 현재진행형이다.” 역사와 게임이론을 접목한 전작으로 많은 독자와 만났던 저자는 강연 현장에서 이 사실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직을 이끄는 CEO와 리더들의 고민이 과거 인물들의 고민과 놀랄 만큼 닮아 있었던 것이다. 리더들의 고민은 단순히 결정을 내리는 일이 어려워서만은 아니다. 중대한 선택 앞에서는 피할 수 없는 외로움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누구와도 마음을 터놓고 상의하기 어렵고 가족도, 동료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순간,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온전히 자신의 몫이 된다. 저자는 이 고독한 순간에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조언자가 바로 역사 속 인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이 책은 그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줄 이들을 우리의 현실로 불러낸다. 유비부터 도쿠가와 이에야스, J. P. 모건, 이순신, 알렉산드로스 대왕, 주몽, 그리고 정도전과 이방원까지 나라와 시대는 다르지만 고독한 결단의 순간을 마주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떻게 운명을 갈랐는지를 게임이론으로 해석한다. 많은 사람이 동경하는 ‘도원결의’에서 ‘담합’의 그늘을 읽어내고, 유리한 상황에서도 끝내 패배한 로마 장군 안토니우스를 통해 신중함의 한계를 일깨우는 등 더욱 과감하고 현실적인 분석으로 인물들의 절실한 고민을 담아낸 이 책은 리더십과 의사결정의 본질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며 리더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과 연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경제학 강의를 하면서 36년간 경제학의 원리들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일상의 매 순간을 경제학 원칙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교육하신 부모님은 돈의 가치로 모든 일을 판단하는 아들을 보고 기막혀하셨고, 패션을 전공하고 인생의 멋과 여유도 중시하는 아내는 남편의 경제학 제일주의에 공감하기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상을 유지하는 이유는 경제학의 원리가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착각인지도 모르지만 최근에는 부모님과 아내가 이런 철학을 이해해주기 시작했기에 더 강한 확신을 가지고 경제학의 원리를 생활에서 구현하려고 한다. 다행히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아들이 든든한 원군이 되고 있다.
저서로는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인생 경제학》, 《경제학 비타민》 등이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경제학”을 연재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다양한 유튜브에 출연했다.
목차
책을 내며제1장. 결정적인 성공요인은 왜 치명적인 실패요인이 될까?도원결의라는 담합에 발목 잡힌 유비의 촉나라제2장. 위험 감수 측면에서 전략의 고수는 누구인가?돌파한 오다, 계산한 도요토미, 기다린 도쿠가와 제3장. 독식할 것인가, 상생할 것인가? 무신과 문신, 제로섬 게임과 윈-윈게임 제4장.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지도자는 누구인가? J. P. 모건과 잔여책임자 제5장. 그들은 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했을까? 연산군과 광해군으로 살펴보는 베이지안 업데이트제6장. 조선을 구한 명장 이순신의 부하가 될 수 있다면? 30년 조직생활 후 다시 생각해보는 이순신의 리더십제7장. 적을 모두 제거하면 과연 친구만 남을까? 미국독립전쟁으로 되새기는 적과의 동침 전략제8장. 승산 없는 전쟁, 피해야 할까? 싸워야 할까? 흥선대원군의 쇄국과 에도 막부의 메이지유신제9장. 승리하고 돌아온 장군들은 왜 처형당해야 했나? 아르기누사이 해전에서 드러난 비대칭 정보와 대리인 문제제10장. 실패한 리더, 그런데도 매력적인 이유는? 김상헌과 그 후손들의 팃포탯 전략제11장. 리더의 의사결정, 얼마나 신중해야 할까? 악티움 해전으로 본 탐색이론과 최적중단문제제12장. 협상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뮌헨 협정과 결렬 비용제13장. 협상에서의 우위가 통하지 않는 이유는? 예측 불가능성에 무너진 브레즈네프의 데탕트 외교제14장. 최고의 이익을 내는 비즈니스 전략은? 태조 왕건과 빌 게이츠가 구사한 네트워크 효과제15장. 전쟁에서 병사들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다리우스 왕이 보여준 두 가지 균형제16장. 리더의 거짓말, 경제학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까? 주몽과 호동왕자가 보여주는 선과 악제17장. 실패한 전임자를 둔 리더, 정반대의 선택이 답일까? 중종과 인조가 피하지 못한 결과 편향제18장. 1%의 확률이라도 대비해야 하는 이유는? 촉의 멸망과 테일 리스크제19장. 수컷 공작새는 왜 목숨 걸고 화려한 깃털을 자랑할까? 연나라 소왕의 매사마골과 진나라 상앙의 시그널링제20장. 충성스러운 대리인들은 왜 배신자가 되나? 공민왕과 신돈을 통해 본 커미트먼트 문제제21장. 중립적 입장은 왜 위험한가? 사무라이 헤이케의 흥망으로 본 선형도시 모형제22장. 크게 이기고도 비참한 최후를 맞는 까닭은? 미나모토노 요시쓰네의 돌연변이 전략과 균형으로의 회귀제23장. 냉혹한 리더와 감정적인 리더, 어느 쪽이 더 나쁠까? 송시열과 윤증의 회니시비제24장. 위기를 돌파하는 힘, 천재성일까? 경험일까? 명장의 총명한 아들이 참패한 이유제25장. 적수 없는 초강대국에서 내부 갈등이 커지는 이유는? 강대국의 고뇌와 최적통화지역 이론제26장.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가? 코디네이션 게임으로 분석한 정도전과 이방원의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