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시크한 그녀들의 비밀 속으로!
프랑스 여자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매력이 있다. 80년대 만인의 연인이었던 소피 마르소는 여전히 우아함을 잃지 않고, 60세가 다 된 이자벨 아자니는 도저히 그 나이라 믿어지지 않는 외모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샤를로트 갱스부르, 팜므파탈의 꽃 에바 그린, 시크함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마리옹 꼬띠아르 역시 변하지 않는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다. 분명 그녀들에게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화려함과는 다른 종류의 매력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프렌치 시크’라는 단어가 우리 삶을 파고들고 있다. ‘프렌치 시크 감성을 더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연출한……’ 이와 같은 수사는 패션 잡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멋 내려 애쓰지 않아도 멋이 나는 프렌치 시크란 과연 무엇일까?《훔쳐보고 싶은 프랑스 여자들의 서랍》은 나이가 들어도 소녀다움과 성숙한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프랑스 여자들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다.
오랫동안 아마존 뷰티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출간 즉시 초판 매진이 되는 등 미국에 ‘프렌치 시크’ 열풍을 불러온 이 책은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가꿔나가는 프랑스 여자들의 철저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저자가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한 피부 관리법, 헤어스타일과 패션, 식이요법 등을 비롯하여 프랑스 여자들이 어떻게 인생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프랑스 여자들은 왜 특별할까?
첫 번째 서랍
그녀들의 매력: 프랑스 여자들의 아주 특별한 비밀
-누구보다 특별한 프랑스 여자들
-나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아
-때로는 절제하고 때로는 훈련하며
-부끄러운 약점, 꼭꼭 숨어라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특별한 유산
-따분한 미인보다 매력적인 할머니가 낫다
-No! 그리고 Yes!
두 번째 서랍
그녀들의 피부: 피부 관리, 빠를수록 좋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은 소중해
-피부과는 내 단짝 친구
-노화를 방지하는 마법의 삼총사
-과일, 채소, 물은 꼬박꼬박
-왜 ‘잠자는’ 숲속의 미녀일까?
-피부를 위해 가장 조심해야 할 것, 햇빛
-금지, 금지, 또 금지!
-아침, 저녁으로 꼼꼼하게
-피부 관리는 이른 나이부터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손은 많은 것을 말해 준다
-발끝까지 긴장하라
세 번째 서랍
그녀들의 화장: 넘치기보다는 모자라게
-교묘한 속임수와 꾸밈없는 아름다움
-화장은 주름을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녀들의 파우치 들여다보기
파운데이션│파우더│브론저│눈│입술│볼
-향수를 입지 않은 여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네 번째 서랍
그녀들의 헤어스타일: 자르고, 염색하고, 관리하고
-억지로 꾸민 듯한 헤어스타일은 싫어
-긴 머리 vs 단발 머리
-헤어스타일을 바꿀 땐 신중하게
-어떤 머리 색깔이 좋을까?
-알아두면 좋을 헤어스타일 관리 팁
다섯 번째 서랍
그녀들의 식단: 잘 먹고, 즐겁게 먹는 기술
-음식은 우리의 적이 아니야
-그녀들의 식탁 훔쳐보기
-프랑스 여자들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까?
-죄책감은 필요 없어!
-좋아하는 음식을 참지 말자! 톱 모델 다이어트
여섯 번째 서랍
그녀들의 옷장: 과장보다 아름다운 절제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프랑스 여자니까!
-오래된 아이템 재구성하기
-그녀들에게 사랑받는 중간색 계열의 옷들
-프랑스 여자처럼 옷장 정리하기
-색채로 포인트를 더하다
-내 옷장을 평가하는 세 가지 질문
-라인을 살려 주는 프렌치 룩
-프렌치 스타일로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이 곧 개성이다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아이템
-퍼스널 쇼퍼와의 하루
일곱 번째 서랍
그녀들의 액세서리: 모든 여성의 필수 아이템
-패셔너블한 프렌치 스타일의 액세서리
모자│가방│구두│보석류│벨트│스카프│란제리│매니큐어(네일폴리시)
여덟 번째 서랍
그녀들의 아름다움 : 언제까지나 매혹적인
-지루하고 따분한 것은 딱 질색
-살롱이 남기고 간 것들
-즐거움이 가득한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대화와 사랑에 빠지다
-포에버, 프렌치 시크!
에필로그│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시크하게!
Thanks to│시크한 모든 여성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