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A : 이승환과 만일동안
“천일이 열 번 지나, 만일이 되었다.”
1995년 발매된 이승환의 4집 앨범 《Human》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위로이자 울림이었고 한 시대를 살아낸 우리의 청춘 그 자체였다.
이 책은 그 노래를 사랑하고, 그 시간들을 함께 건너온 팬들이 《Human》 발매 30주년을 맞아 써 내려간 이야기의 기록이다.
소년과 소녀였던 우리는 어느새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었지만, 그 시절의 떨림과 눈물, 위로와 열광은 여전히 마음속에 살아 있다.
《Human》을 통해 함께 울고 웃었던 ‘만일’의 기억들, 그 노래가 품고 있던 감정의 조각들을 다시 꺼내어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그의 음악을 사랑한 사람들의 시간에 대한 헌사이며, 그 찬란했던 청춘의 노래가 다시 울리는 순간이다.
이 책의 인세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