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90년대생 영업사원 구공탄의 탄탄한 루틴』
같이 고민하고, 같이 실행하며, 같이 성장하는 따뜻한 영업의 기록
이 책은 실적 그래프보다 하루하루의 과정에 집중하는 한 영업사원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구공탄’은 90년대생으로, 병원 앞 주차장에서 첫 출근의 두려움을 마주했던 초보 영업사원에서 고객에게 정직하게, 꾸준하게, 진심을 담아 다가가는 ‘탄탄한 영업사원’으로 성장해왔습니다.
『90년대생 영업사원 구공탄의 탄탄한 루틴』은 목표 달성을 당연하게 여기는 화려한 언변의 슈퍼세일즈맨의 언어가 아니라,
“지금 이 길이 맞을까?” 고민하는 수많은 평범한 영업인과 함께
같이 고민하고, 같이 실행하고,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의 언어로 쓰였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실적 관리서도, 테크닉 위주의 영업 비법서도 아닙니다.
그보다는 꾸준함이라는 이름의 무기, 일관성이라는 방패, 그리고 고객을 향한 진심이라는 화살로 매일 조금씩 성장해온 작가의 ‘루틴’을 통해 독자 스스로의 방식과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업 인생의 내비게이션입니다.
읽는 내내 당신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영업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며,
루틴은 그 성장을 단단하게 다지는 일이라는 것.
목차
작가 인사말
서문
*프롤로그: 구공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PART 1 오해에서 시작된 영업
Chapter 1: 나는 왜 영업을 두려워했는가
1.1 나에게 영업은 어떤 단어였나
1.2 거절 앞에서 작아지는 나
1.3 실적표가 나를 말해주지 않는다
Chapter 2: 영업의 진짜 정의
2.1: 고객은 무엇을 원하나
2.2: 제품보다 내가 먼저 팔린다
2.3: 진심이 기술을 이긴다
PART 2: 실행력이라는 무기
Chapter 3: 실행이 나를 브랜딩한다.
3.1: 기획보다 움직임이 먼저다
3.2: 결과 없는 성실함은 없다
3.3: 실행과 성찰은 한 쌍이다
Chapter 4: 고객과 나 사이의 온도
4.1: 고객의 하루에 나를 끼워 넣기
4.2: 공감은 정보보다 오래 남는다
4.3: 감정 기복 속 나를 지키는 법
PART 3: 나를 넘는 영업
Chapter 5: 나라는 브랜드의 탄생
5.1: 나는 어떤 신념으로 일하는가
5.2: 언어는 브랜드의 시작이다
5.3: 진정성 있는 나를 말하다
Chapter 6: 비즈니스로 전환되는 마인드셋
6.1: 문제 해결자가 되는 법
6.2: 사업가는 시스템을 설계한다
6.3: 작은 성공이 쌓이면 브랜드가 된다
PART 4: 조직과 팀, 관계의 기술
Chapter 7: 상사를 이해한다는 것
7.1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라는 착각
7.2 보고는 설득이 아니라 동행이다
7.3: 피드백은 성장을 위한 밑줄이다
Chapter 8: 팀과 함께하는 힘
8.1 혼자 하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8.2 동료는 경쟁자가 아니라 거울이다
8.3 도움을 주는 사람보다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
PART 5: 확장하는 영업인의 삶
Chapter 9: 나의 영업은 어떻게 삶이 되었나
9.1 일하는 방식이 곧 살아가는 방식이다
9.2 나는 어떤 리듬으로 하루를 설계하는가
9.3 영업은 관계 맺기의 연속이다
Chapter 10 나만의 비즈니스를 꿈꾸다
10.1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하나의 시장을 본다
10.2 나만의 언어와 시스템 만들기
10.3 영업은 결국 내 사업을 위한 훈련이었다
마무리하며: 다음 여정을 위한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