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페인을 가장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 세르지 벨벨의 대표작을 초역으로 소개한다. 세르지 벨벨은 일상과 같은 죽음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일곱 개의 서로 다른 에피소드를 엮었다. 전통적인 의미의 시작과 끝이 없으며, 모든 사건이 현재 진행형으로 그려진다. 또한 제목인 ‘죽음 혹은 아님’은 셰익스피어의 "죽느냐 사느냐" 패러디로도 읽힌다.
저자소개
목차
나오는 사람들···················3 제1부 죽음····················5 제2부 혹은 아님·················111해설······················171 지은이에 대해··················180 옮긴이에 대해··················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