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을 사랑하는 순간, 세계는 나를 배신했다."
기억을 잃은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이름도, 과거도 사라진 세계 속에서
그들은 다시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이 되살아나는 순간?
잊혔다고 믿었던 운명이
다시 눈을 뜨고 말았다.
사랑과 기억, 그리고 운명 사이에서
그들은 서로를 붙잡을 수 있을까?
《사랑하면 죽는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이 책은 기억을 잃고도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의 이야기이자,
과거의 운명과 다시 충돌하는
가장 아름답고 잔혹한 반란에 대한 기록이다.
목차
판권 페이지
책 소개
작가 소개
1장 ? 기억이 없는 사랑도 시작될 수 있다면
1장 1절 ? 균열의 서막
1장 2절 ? 기억을 지우는 별
1장 3절 ? 운명에게 선택당한 아이
2장. 운명을 깨우는 입맞춤
2장1절 - 기억은 사랑을 배신한다
2장 2절 ? 운명 아래의 입맞춤
2장 3절 ? 선택되지 않은 이름들
3장 기억이 지우는 사랑
3장 1절 ? 기억보다 오래 남는 입맞춤
3장 2절 ? 심장이 네 것이 아니라면
3장 3절 ? 네 번째 사랑, 세 번째 저주
4장 기억을 거슬러, 너에게 가는 길
4장 1절 ? 이름 없는 왕의 심장
4장 2절 ? 운명이 내려다보는 밤
4장 3절 ? 선택의 심장
5장. 사랑이 끝나도, 나는 너였다
5장 1절 ?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5장 2절 ? 잊어도, 사랑한다면
5장 3절 ? 그리고, 심장이 그 이름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