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랑은 불꽃이었고, 그 불꽃은 영혼을 태웠다.”
운명의 저주가 여전히 소녀의 심장을 옥죄는 가운데, 황제는 피의 전쟁을 선택한다.
카이렌의 심장은 점점 식어가고, 레이나는 사라져가는 사랑의 기억 속에서 다시 운명과 맞선다.
정치와 음모, 저주와 마법, 사랑과 배신이 교차하는 제국의 심장부?
《사랑하면 죽는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영혼의 불꽃》은 더욱 치열하고 강렬해진 감정의 폭풍을 담아낸다.
목차
판권 페이지
책 소개
작가 소개
1장 ? 붉은 서쪽의 전쟁
1. 불길한 조짐
2. 왕과 소녀의 밤
3. 붉은 하늘 아래
4. 전쟁의 선포
5. 피로 물든 대지
제2장. 기억의 잿더미 위에 피는 사랑
1절. 불멸의 피를 부르는 의식
2절 ? 이사벨의 검은 별
3절 ? 그림자 속 리안
4절 붉은 피의 저주
5절 ? 금지된 문이 열릴 때
3장 ? 심장이 부르는 이름
1절 ? 별의 여명, 전장의 서막
2절 ? 폐허 위의 재회
3절 ? 카이렌의 결단
4절 ? 리안의 그림자 협정
5절 ? 심장이 부르는 이름
제4장. 운명이 칼을 들었다
1절 ? 뒤바뀐 예언, 무너지는 별
2절 ? 궁정의 칼날과 왕의 침묵
3절 ? 검은 연회와 그림자의 손
4절 ? 별의 심장이 명령할 때
5절 ? 사랑과 저주의 경계선
5장 불꽃은 심장을 남기고 사라진다
1절 ? 이사벨, 마지막 별을 부르다.
2절 ? 황제의 피와 왕관의 무게
3절 ? 리안, 심장을 겨누다
4절 ? 운명을 불태운 입맞춤
5절 ? 심장이 멈춘 날, 세계는 다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