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칼퍼롯 무기 개발 부문과 협력해, 개발을 거듭하는 여성 마도구사 달리아.
달리아는 마물 토벌부대 고문으로 인정받게 되고, 그녀의 서작이 정식으로 결정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성 마도구 제작부를 견학할 기회를 얻은 달리아는 왕성 마도구사들 앞에서 마법 부여를 해볼 기회를 얻는다.
“카를로를 닮은 아름다운 부여다.”
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기술과 그녀 자신의 인망으로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달리아를 지켜보며, 그녀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강해져 가는 볼프.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주변에서는, 달리아가 서작을 앞두고 무도회에 참가하게 된 것을 호기로 삼아 볼프의 등을 밀어 주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데─?!

마도구사 달리아의 물건 만들기 스토리, 두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 제9탄!

저자소개

목차

닭고기 경단과 하얀 왕파 수프
마도서와 마물 토벌부대의 로브
축하 선물 결정
검은 개와 새끼 여우와 호명
인공 마검 제작, 일곱 번째 ~홍련의 마검~
왕성 마도구 제작부 견학
왕성 마도구 제작부 2과
첫선 타진과 임시 마도구사 요청
물만두와 얼음
슬라임 성형 구두와 견습 기사
한담 　신발 공방과 장인의 여신
친구의 선잠 랜턴
번외편 　아버지와 딸의 마도구 개발 기록 ~식재료 다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