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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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이 힘겨운 당신에게
- 저자
- 박대선(감성코치) 저
- 출판사
- 떠오름
- 출판일
- 2024-07-30
- 등록일
- 2024-09-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71K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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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이 힘겨운 당신을 따듯하게 안아주는 감성코치 박대선의 신작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세상과 사람들을 따듯하게 바라보며, 수많은 삶의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하는 감성코치 박대선. 그가 ‘서툰 어른’들을 위한 신작으로 돌아왔다. 전작 〈서툰 어른 처방전〉의 두 번째 이야기인 이 책은, 저자가 지난 4년간 거의 매일 무료 상담한 내용과 내담자들의 사연을 정리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내용을 풀어 넣고, 저자 스스로 경험한 삶의 소회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독자들의 공감은 물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표가 되어준다.“그 시절을 견뎌내고, 그 세월을 이겨낸 당신을 안아드려요”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저마다 가슴속에 묻어둔 사연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연인을 위해 등 그 사유는 다양하다. 이제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가장 먼저 ‘사랑한다.’라고 말해보자. 그리고 삶 속 아픔과 힘듦을 마주할 때마다 진정한 어린이 되는 과정이라고 믿어보자.이 책은 내일을 위해 오늘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정작 자신을 챙기지 못한 ‘서툰 어른’들에게 ‘나답게’ 살아가는 마음가짐, 타인은 물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각의 상황과 고민에 맞는 저자의 조언과 각 장 끝에 담긴 상담은 독자들에게 큰 힘을 줄 것이다.
저자소개
세상과 사람들을 따듯하게 바라보며, 상처받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타인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을 챙기지 못한 ‘어른아이’를 위해 성장에 관한 글을 쓰며, 강의와 상담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서툰 어른 처방전》의 두 번째 이야기로, 내 마음을 잘 살펴서 자신에게 맞는 삶을 ‘나답게’ 올바로 살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인스타그램: @gamseong_coach
목차
프롤로그제1장. 위로하나, 말 안 한다고 괜찮은 게 아니다그래도 삶은 살아진다 | 말 안 한다고 괜찮은 게 아니다 | 힘쓰지 않는 삶은 없다 | 당신을 안아드립니다 | 자책하지 말라 | 받침이 되어준 당신 | 나라도 나에게 너그러워야 한다 | 잘사는 당신이 안쓰럽다 | 위로 | 마음은 흙투성이 | 연날리기 | 이해한다고 말하지 말라 | 괜찮다는 건 | 세상을 탓하고 싶다 | 마음에 구멍 하나 뚫어라 | 우울은 잠처럼 누구에게나 온다 | 우울은 허기 같은 거야 | 우울은 굽어진 허리둘, 실패한 당신을 칭찬해요안쓰러운 사람 | 이게 난데 | 오늘은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상처란 이름표 | 실패한 당신을 칭찬해요 | 빈틈을 보여줘 | 이제 그만 내려놓아요 | 기대도 돼 | 아무것도 안 해도 돼 | 무음 전화 | 힘든 날 해 주는 말 | 다시 시작하는 시간 | 그만두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처럼제2장 관계하나, 힘든 순간 서로를 더 아프게 했다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 힘든 순간 서로를 더 아프게 했다 | 유리를 휘는 방법 | 사소한 것 | 오래된 것 | 지갑을 주어라 | 지랄 총량 불변의 법칙 |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같이 잘 지낸다 | 외로운 혼자가 좋다 | 마음 건강 확인법 | 예민한 건 다쳐서 그런 거야 | 기회 | 거리를 지키라는 건 | 이렇게 다른 너인데 | 예의를 지키면 나를 못 지킨다 | 밑바닥을 보았다면 | 또라이 | 곱씹는 마음이 문제 | 잔소리 | 상대를 바꾼다는 건 | 누가 델꼬 사나 | 밥 먹을래? 화장할래? | 망치질둘, 일이 아니라 관계가 힘들어 그만둔다복수란 | 불편해도 기다려야 해 | 가까운 사람 대하는 모습이 인격 | 편한 사람이 나를 나답게 한다 | 오해하면 그만이다 | 나는 가마니가 아니다 | 마음은 나라다 | 솔직한 게 죄 | 일곱 살 | 진심은 삼세번 | 자꾸 하면 바보 | 그게 네 성격 | 관계는 음식과 같아요 | 허물없는 사람은 없다 | 어중간도 선택이다 | 내가 남긴 흔적 | 선수는 심판이 될 수 없으니 | 그만 놓아주세요 | 배신 | 외롭기로 작정하면 못 갈 곳이 없다 | 익숙함의 무서움 | 일이 아니라 관계가 힘들어 그만둔다[감성코치의 관계 상담_관계를 유튜브에서 배우는 당신에게]제3장 사랑그대 마음에 봄이 왔으면 | 우리는 서로 물들고 있다 | 많이 좋아한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 | 바보 같은 사랑 | 비는 핑계다 | 나에게는 좋은 친구가 있다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 진짜 하나면 돼 | 4랑은 네 가지를 느끼는 것 | 좋은 사람 만나는 법 | 사랑은 밤 9시에 나간 막내딸 | 나에게 설렘이 찾아오면 | 사랑은 일이다 |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돼요 | 사랑은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것 | 사랑 자격증 | 진짜 사랑이 왔을 때 | 손해 보는 게 기쁜 일 | 지칠 때 기억할 것 | 사랑에 고비가 왔다면 | 오래된 연인에게 해 주는 말 | 처음 보듯 두 번 다시 못 볼 듯이 | 사랑은 저축하는 게 아니야 | 바뀐 건 네 마음이 아닌지 | 이제 보내줄게 | 좋은 사람 증후군 | 내가 남친을 관리하면 | 지친 당신 수고했어요 | 모든 이별은 아프다[감성코치의 이별 상담_바람피우는 데도 헤어지지 못하는 분들에게]제4장 삶의 지혜하나, 칭찬은 천둥처럼칭찬은 천둥처럼 | 제발 로또가 되지 않게 해 주세요 | 오늘의 선수 | 원인 | 무너지는 건 순간 | 순돌이 | 늘근이 | 비교하기 때문에 | 꿀잠 예약 | 립스틱 바른 초딩 | 신호등 | 한낮 꿈같이 지나갈 테니 | 명상 | 좋은 학생이 좋은 스승이 된다 | 내 나이를 사랑할 수 있었다 | 새로움은 순간둘, 감정에도 길이 있다한 번의 화도 담배처럼 조심해라 | 감정에도 길이 있다 | 외로움이라는 병 | 밑 마음 알아주기 | 화내는 이유 | 진짜 내 것은 감정 하나 | 짜증은 바퀴벌레 | 잠시 멈추세요 | 흐르지 않으면 넘친다셋, 꿈꾸지 않는 이유꿈꾸지 않는 이유 | 상처가 나를 키운다 | 통제 | 돈은 마음의 방향이다 | 그 일 때문에 힘든 게 아니다 | 그냥 두면 | 마음 닦을 때 | 더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야 | 장담하지 말라 | 선택과 책임 | 서른 살 먹은 아이 | 참아야 할 세 가지 | 행복의 두 가지 방법 | 진짜를 위해 | 사람이 아니라 상황이 변한 거다 | 오늘 하루는 행복할 수 있었다 | 일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스쳐 가는 것들 | 가장 큰 지혜[감성코치의 아침 명상법_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당신에게]제5장 어른기다리는 게 어른의 사랑 | 아끼는 사람이 있어야 어른이 된다 | 사람의 크기를 아는 법 226 | 내가 안아주는 이유 |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 | 마음 작다고 혼내지 말라 | 어른의 말 | 어른이 되었다는 건 |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 | 좋은 친구 | 어른이란 | 너의 나이 | 멈출 줄 알아야 어른 | 어른 자격시험 1 | 아이랑 싸운다면 너도 아이 | 어른의 기준 열 가지 | 어른 자격시험 2 | 어른 되는 연습 1 | 어른 되는 연습 2 | 아파서 다행이다 | 어른이 지난 자리 | 어른이 만드는 세상 | 어른의 나이 | 그런 어른이 참 좋았습니다제6장 가족하나,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 천국과 지옥 | 자신에게 모진 사람 | 나이 들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어요 | 남에겐 쉬워도 남편에겐 어렵다 | 원망의 책임 | 배우자 고치자 | 가족은 나의 작품 | 가끔 그러는 건 봐주기 | 짜증의 고수 | 꼬라지 배틀 | 진짜 나쁜 놈 | 애 볼래, 출근할래? | 맞아도 싼 사람은 너뿐 | 아빠도 넘어질 수 있어 | 슈퍼맨은 힘들어둘, 내가 먼저 되어주기내가 먼저 되어주기 | 가까우면 곱하기 백 | 가족 앞에 자신 있는 사람 없다 | 사랑한다면 날을 잡아라 | 부부가 서로 잊지 말아야 할 것 | 처음 만나던 때로 돌아갑니다 | 잎이 아니라 뿌리에 | 짝꿍에게 미안할 때 하는 말 | 아이의 모습은 외면했던 내 모습 | 아이는 아이스러운데 | 아이를 보며 잊지 말아야 할 것들 | 방문이 닫힌 아이 | 당신이 머무는 곳에 아이가 머문다 | 상처 | 엄마의 아빠가 될게요 | 엄마를 안아 드립니다 | 엄마의 숙제 검사 | 엄마의 마음에는 내일이 없어 | 지금의 딸에게, 미래의 나에게 | 엄마를 모시며 드리는 기도 | 엄마의 허리처럼 | 만약 세 명을 안아줄 수 있다면[감성코치의 자녀 상담_아이가 사고를 쳤어요]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