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하늘나라 313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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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313호입니다

저자
김철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24-06-20
등록일
2024-09-06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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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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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롤로그

요즘 시가 달 달하고 맛나지고 있습니다. 이 맛 다른 이들도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맛보고 싶어집니다.

세월의 깊이가 아닌 사람의 깊이가 느껴지고 스며들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누에고치가 뽑은 실로 집을 짓듯 삶을 뽑아내서
다시 삶을 짓는 일이 천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삶이 생명이길 간절히 바라면서 저도 살아갑니다.
또 하나의 삶이 삶을 이음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있고 어둠이 있고 태양이 빛나는 곳이어야 하늘이듯,
땅에서는 숨을 쉬는 생명이 푸르르게 간절한 날이 계속되길 바라게 됩니다.

그래서 생명의 소중함을 연속하여 짓고자 시를 쓰고 짓는 일을 게을리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살 이유가 있어 감사합니다.

하당영지 김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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