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재로 변장술을 구사하는 천재적인 도둑, 클리크. 그의 본명조차 알려지 있지 않고, 경찰 눈앞에서 도망을 치고, 경찰서를 드나들면서 흔적을 남겨도 체포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범죄 며칠 전 예고장을 보내고 반드시 예고된 시각에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명성을 얻는다. 그런 그가 특이한 제안을 하나 한다. 경찰서에 자신이 출두하겠다는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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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7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