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늘도 편지를 씁니다》는 오랫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해온 저자가 손편지로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알리고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아이들과, 자신이 가진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누기위해 애쓰는 후원자들, 그리고 가족, 친구, 동료들과 3,00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
목차
여는 글_설렘
1부 소원, 만 번을 두드리면 이뤄질까?
요술서랍
1cm만 더
냉장고가 있었다면
소풍 전날
아픔마저 이겨내길 바래
세상에서 아버지가 제일 싫었습니다.
생애 첫 케이크
초등학교 4학년 효리의 하루
〈같은 또래, 다른 소원〉
2부 꿈, 아무리 커도 괜찮아
아이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내 목표는 A반
꿈을 꾸는 이유
스스로의 의지로 오르는 사다리
추락하는 것에 날개를 달자
고흐를 꿈꾸며
절대 포기하면 안 돼
여덟 줄짜리 진심
다짐
〈가난 레알 사전〉
3부 동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늦어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속죄의 다른 이름
같은 꿈을 꾸자
아이가 크면 얘기해주고 싶어요
이제 절대로 휴대폰을 사달라고 하지 않을게요
나눔휴가
사랑1
사랑2
아프리카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아주 특별한 편지봉투〉
4부 손편지, 그 소통의 기적
철이 일거 보아라
사랑하는 딸에게
가족이 되어주어 고맙다
29년 만에 쓴 답장
내 소중한 친구에게
오는 길에 편지지를 샀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편지 한 통의 인연
그 사람을 가졌는가
이렇게 소통하니 후련합니다
내가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항상 널 응원할게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 행복합니다
행복한 동행
〈꼬박꼬박 기부해요〉
닫는 글_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