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거래를 위해서 파리에 머물고 있는 주인공. 오페라 극장에 가려던 그에게 낯선 아가씨가 방문해서, 도움을 청한다. 유명한 조각가의 연인이 베르니에 양은, 선물로 토파즈 팔찌를 받고, 그날 밤의 오페라를 관람하며 그 보석을 착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틀 전, 그녀에게 편지가 도착하고, 그 편지는 토파즈 팔찌를 착용하면 죽을 수 있다는 경고 또는 협박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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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38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