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르크스의 철학으로 바라보는 세상!
쉽게 읽는 마르크스 철학『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통해 <자본론>을 쉽게 풀어썼던 저자 임승수가 다시 한 번 '마르크스 쉽게 쓰기'에 도전했다.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마르크스의 철학을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마르크스 철학은 마르크스의 세계관, 즉 마르크스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방식을 말한다. 마르크스 철학에 담긴 돈 중심 철학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그리고 어떻게 세상을 보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을 엿볼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강 왜 알아야 하는가
―지금 마르크스 철학을 배우는 까닭
2강 물질이냐 관념이냐
―유물론 vs. 관념론
3강 변하느냐 변하지 않느냐
―변증법 vs. 형이상학
4강 물이 끓는 순간의 변증법
―변증법의 기본 법칙
5강 철학의 물구나무서기
―변증법적 관념론 vs. 형이상학적 유물론
6강 실천으로 배운다
―변증법적 유물론의 인식론
7강 존재냐 의식이냐
―역사 유물론이란 무엇인가
8강 역사의 토대
―생산력과 생산관계
9강 공황과 혁명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모순
10강 물구나무선 사회
―토대와 상부구조
11강 권력을 쥔 자 누구인가
―계급투쟁과 국가
12강 세상을 바꿔라
―사회혁명과 주체
13강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은 가능한가?
―베네수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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