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서 힘들었던 면을 통해 깨달았던 좋은 점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쓴 저의 에세이입니다.
엄마, 유년시절, 자연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에거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자신들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지금의 어려움을 견디고 나면 달디단 열매가 열린다는 것을 삶의 선배 입장에서 이야기해주고 그들의 땀방울과 가슴 속 애환을 보듬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1장 : 에세이 엄마야 엄마야 목화밭 아래서 서면 내 마음의 효부상 추억의 보릿고개 나의 사랑스러운 아픈 손가락 아직도 우리 집 동천에는 추억 넝쿨이 흐른다 눈물 머금은 소쿠리 2장 : 시 물의 노래 꿀벌의 춤 장미 정원 꽃1 꽃2 빨간 자전거 들깨 칼국수 자두 나는 소중하다 항아리 전통시장 봄의 향기 들꽃들의 축제 동백꽃 구슬 길 찻잔 마음 커피의 향기 연못의 빗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