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여성주의 관점에서 역사 속 인물들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작가는 ≪삼국유사≫에 기록된 보희, 문희 자매의 매몽(賣夢) 설화를 남성 중심의 관습적 서사에서 벗어나 새롭게 재창조했다.
저자소개
목차
나오는 사람들···················3 꿈속의 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