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된 현자는 이세계를 누빈다 04권
마법직 최강인 현자로 이세계에 소환된 토우야는, 시찰을 위해 찾아간 도시에서 일어난 이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높은 등급의 몬스터들이 범람하는 위험한 던전을 깔끔하게 공략한다. 그 과정에서 공을 가로채려는 왕국 군사들이 등장하지만, 그는 제너레이트 왕국 최강의 용사마저 단판 승부로 쓰러트려 왕국을 당황하게 만든다.
도시의 이상 사태를 해결하고 무사히 제도로 돌아온 토우야는, 사야를 위해 아이들이 지낼 보육원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제도에 있는 보육원을 조사하러 다니다가, 수상한 점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제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키는 것이 귀족의 역할이잖아!”
소환된 최강 현자, 이번에는 악덕 귀족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