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찔레 2
조동성 교수와 김성민 대표가 7년 만에 다시 손을 잡고 선보이는 『장미와 찔레 2』에는 1권보다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김성민 대표가 7년 동안 사업이라는 도전을 하며 겪은 경험과 교훈, 조동성 교수가 경험한 철학적 성장에 대한 내용이 스토리 안에 녹아 있다. 1권에서는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꿈을 찾는 법을 조언했다면, 2권에서는 꿈이 없어도 괜찮다는, 꿈도 인생의 수단일 뿐 목적은 아니라는 보다 높은 차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뭔가 거창한 꿈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 사회적 압박에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메시지일 것이다.